미국 증시 리포트 · 7월 23일
빅테크 실적 충격·유가 급등에 3대 지수 급락, 나스닥 -2.15%
| 지수 | 등락률 |
|---|---|
| 다우존스 | -0.97% |
| S&P500 | -1.21% |
| 나스닥 | -2.15% |
- 알파벳 실적 발 충격: 알파벳은 견조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자본지출 전망을 상향하면서 주가가 6.5% 급락했다.
구글 모회사는 2026년 자본지출 전망을 기존 1,800억2,050억 달러로 상향했으며, 이는 최근 투자자들이 빅테크의 AI 투자 지출에 신중해진 상황에서 나온 조정이다.
- 테슬라 실적 미스: 테슬라는 강력한 전기차 인도 실적에도 불구하고 이익이 감소하면서 주가가 14% 폭락했다.
회사의 영업비용도 매출보다 빠르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중동發 유가 급등: 중동에서의 확전 조짐이 지속되며 유가가 목요일에도 계속 상승했고, 브렌트유는 배럴당 100달러선을 돌파했다.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이 홍해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유조선 두 척을 공격했다고 주장하며 확전 우려가 커졌다.
-
국채금리 급등: 미국-이란 전쟁이 확대되면서 유가 급등이 채권 매도세를 촉발했고, 10년물 국채금리는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1년 반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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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전반 약세: 다른 하이퍼스케일러인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도 목요일 동반 하락했다.
한국 증시 영향
미국 빅테크 실적발 AI 투자 우려와 나스닥 급락은 국내 반도체·AI 관련 대형주(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의 투자심리에 직접적인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며, 특히 알파벳·테슬라 등 성장주 약세가 국내 성장주 밸류에이션 재평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유가 급등에 따른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과 미 국채금리 상승은 외국인 자금의 위험자산 회피 심리를 자극할 수 있어 원/달러 환율 변동성 확대 및 외국인 순매도 전환 여부를 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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