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리포트 · 8월 13일
다우 +0.13%, S&P500 +0.65% 사상 최고, 나스닥 +0.81% 상승 마감
| 지수 | 등락률 |
|---|---|
| 다우존스 | +0.13% |
| S&P500 | +0.65% |
| 나스닥 | +0.81% |
- S&P500·나스닥 사상 최고치 경신: S&P 500이 0.65% 상승한 7,798.99에 마감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0.81% 오른 26,803.03을 기록했으며,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69.72포인트(0.13%) 오른 53,839.99에 마감했다.
나스닥은 메타 플랫폼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넷플릭스의 상승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
클라우드·AI 인프라 특징주 급등: CoreWeave는 예상보다 강한 매출 실적을 발표한 뒤 장 전 거래에서 최대 20%까지 급등했고, SMCI도 매출 전망이 애널리스트 예상을 상회하며 약 10% 상승했다.
-
일부 반도체·AI 하드웨어주 약세: Cerebras(CBRS)는 2분기 매출이 월가 예상치를 밑돌며 급락했고, 시스코 시스템즈(CSCO)와 코히런트(COHR)도 하락했다.
S&P500과 나스닥은 기술주 강세에 힘입은 반면, 다우는 시스코 시스템즈의 부진에 상승폭이 제한됐다.
- PPI 예상 부합, 9월 금리 인상 기대 완화: 단기금리 시장은 9월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40% 미만으로 반영했다. 다만 인플레이션 우려는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태다.
- 국제유가 급락,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 브렌트유는 2% 넘게 하락해 배럴당 87.07달러, WTI도 2% 넘게 밀려 81.25달러에 마감했으며, 미-이란 전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원유 수요 둔화 우려가 반영됐다.
한국 증시 영향
미 나스닥·S&P500의 사상 최고치 경신과 클라우드·AI 인프라주(CoreWeave, SMCI) 급등은 국내 반도체·AI 밸류체인(삼성전자, SK하이닉스, HD현대일렉트릭 등 전력·서버 관련주)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시스코·코히런트·Cerebras 등 일부 반도체·네트워크 장비주 약세는 관련 국내 공급망 종목에 부분적 조정 압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
국제유가 급락은 정유·화학 업종 수급에 부담 요인이며, 미·이란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는 원/달러 환율 변동성을 자극할 수 있어 외국인 수급 방향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9월 연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아진 점은 국내 성장주 밸류에이션에 우호적이나, PPI발 인플레이션 우려는 변동성 요인으로 남아있다.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