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리포트 · 9월 1일
다우 -0.79%, S&P500 -0.71%, 나스닥 -1.03%…美-이란 충돌 재개에 급락
| 지수 | 등락률 |
|---|---|
| 다우존스 | -0.79% |
| S&P500 | -0.71% |
| 나스닥 | -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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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무력충돌 재개에 위험자산 회피: 사우디와 한국 소유 유조선 2척이 미국과 이란이 6개월째 이어진 교전을 재개하며 월요일 밤 발사체 공격을 받았다.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가 이날 3대 지수 동반 하락의 핵심 배경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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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금리 급등·유가 상승에 인플레 부담: 다우존스 지수는 0.8% 가까이 하락했고 S&P500도 약 0.7% 하락, 브렌트유는 미국-이란 교전 확대로 배럴당 95달러를 돌파했다.
글로벌 국채 매도세가 이어지며 30년물 국채 수익률이 2006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오래 유지하고 있다는 점도 부담 요인으로 지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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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주 중심 매도, 나스닥 최대 타격: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 넘게 하락했고, 이는 8월을 견조한 상승세로 마감한 뒤 나온 조정 이었습니다. 정보기술 섹터 SPDR(XLK)과 유틸리티 섹터 SPDR(XLU)이 각각 1.6%, 1% 하락 하며 약세를 주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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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주는 상대적으로 견조: 간밤 미국 증시는 하락했지만 엔비디아와 마이크론 등 반도체주는 상대적으로 강세 를 보이며 전체 기술주 약세 속에서도 차별화된 흐름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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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첫 거래일, 계절적 약세 구간 진입: 캐슨그룹의 라이언 데트릭에 따르면 9월은 연중 주식시장이 가장 약한 달로, S&P500은 평균 0.6% 하락하며 45%의 확률로만 양(+)의 수익률을 기록 합니다. 다만 에너지 섹터는 여전히 상승세를 유지 하며 지수 방어에 일부 기여했습니다.
한국 증시 영향
미국-이란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와 국채금리 급등은 다음 거래일 코스피·코스닥에 위험자산 회피 심리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미국 증시에서 상대적으로 강했던 반도체 업종은 국내 반도체 대형주(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수급에 완충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국제유가 상승과 미국 장기금리 상승은 원/달러 환율 및 외국인 수급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의 추가 확대 여부와 미 연준의 9월 통화정책 방향성도 국내 증시에 영향을 줄 핵심 변수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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